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록 레스너/종합격투기 (문단 편집) == 악역 == UFC에서 가장 많은 [[안티팬]]을 가지고 있다. 다만 진짜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WWE의 연장선상에 있는 기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경기장에서는 야유를 먹지만 결국 팬들은 그를 까기 위해 돈을 내고 티켓을 산다. '안티도 팬이다'라는 말의 산 증인. UFC 100에서 승리한 뒤 비틀거리며 일어나는 미어를 계속 조롱하며 "son of a bitch"라고 도발했고 이를 본 관중들이 야유를 퍼붓자(이 때 경기가 열린 장소는 미어의 고향인 라스베가스였다.) 이번엔 관중들을 향해 손가락을 쳐올리며 "Fuck you!"라고 소리질렀다. 자신은 야유가 좋다며 더욱 야유해 달라고 말하기도. >"Hell, I might even get on top of my wife tonight." 이후 이런 [[용자]]성 발언(트래쉬 토크)을 작렬시키자 야유소리가 환호로 뒤바뀌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. 다만 UFC는 미성년자도 시청하기 때문에 언론을 통해 욕을 좀 먹긴 했다. UFC의 스폰서인 버드와이저가 자신에게 짜게 굴었다는 이유로 '경쟁사인 쿠어스를 마시겠다'고 공언하는 사태에 이르자 CEO인 데이나 화이트가 중재에 나섰다. 락커룸에서 이런저런 말이 오간 후 브록은 버드와이저와 미어에게 공개적으로 급사과했다. 회견장에 버드와이저를 가져다 놓고 자신은 어느 맥주든 평등하게 마신다고, 오늘은 밤새도록 버드와이저를 마시겠다고 했다. 화이트도 '여기는 WWE가 아니다. [[PPV]] 계약을 위해 캐릭터를 연출하는 일은 없을 것.'이라고 말했다. 네가 할 소리냐. UFC 116에서 셰인 카윈과의 대결에서는 관중들이 카윈에게 일방적인 응원을 보냈으며 다운을 뺏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. 그러나 레스너가 역전 승리를 거두고 환호를 받은 걸 보면 [[앤더슨 실바|이분]]처럼 [[까야 제맛]]의 경지에 오른 듯 하다. UFC 121에서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피떡이 되도록 맞자 관중들은 엄청난 환호를 보냈다. 케인의 승리 선언이 나고 인터뷰를 할때까지도 환호가 계속되었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FjL_ZCXTyiE&feature=player_embedded#at=42|다 필요없고, 이 미칠듯한 환호성을 직접 들어보라.]] 프랭크 미어와는 질긴 악연으로 유명하다. 미어는 "그는 느리고 굼뜨다"라면서 도발을 하였고, 레스너는 이에 대해 "미어의 창자를 꺼내버리겠다"는 둥 점점 수위가 높은 악담을 하자 빡친 미어가 라디오에서 "난 놈이 격투기 사고로 죽는 첫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"라고 말하는 초대형 망언을 터트려버렸다. 이 때문에 미어의 안티가 급증했다. 점점 비판이 심해지자 미어는 사과를 하였고, 레스너는 "그 스토커놈, 아직 정신 못 차렸나보지? 경기에서 만나면 심판이 말리든 말든 신경 안쓰고 뒤질 때까지 패주겠다"고 응수하였다.[* 그런데 이런 사달을 내고도 의외로 레스너와 미어는 꽤 친분이 있는 편이다. 흥행을 위한 퍼포먼스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.] [[파일:attachment/brocknoperty.gif]] 미어의 트래쉬 토크가 극에 달했을 때 조롱의 의미에서 이런 짤방이 돌기도 했다. 하지만 카윈에게 패배한 이후 미어는 조용히 버로우를 탔다. 케인에게 패배한 후에는 조용히 패배를 인정하면서 케인을 축하해줬다. 개인의 흥행에 의존하는 격투기 선수답게 옥타곤에서의 그의 폭언 및 돌발 행동은 팬서비스적인 측면이 강하다. 뭐 돈 좋아하고 씀씀이 헤픈 편이긴 하지만 그건 세이블이 더했고, 약간 욱하는 기질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. WWE 당시 안하무인의 행동을 했다가 [[언더테이커]]와 [[커트 앵글]]에게 링 위에서 신고식을 제대로 당했던 에피소드가 있다. 이는 체육계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[[차엘 소넨]]도 인터뷰에서 한 꼬마 팬이 "브록 레스너는 어떤 사람인가요?"라고 묻자 가족적이고 조용하며, 고향인 미네소타에서 낚시와 사냥을 즐기는 성격이라고 말했다. 참고로 브록은 아무도 모르는데서 사냥이나 열심히 하는게 꿈이라고 할 정도로 사냥광이다. 다만 차엘 소넨의 발언은 같은 단체 선수이며 그것도 최고 스타에 대한 평인만큼 걸러들어야 할 부분도 있다. 단체에 계약된 이상 인터뷰 가이드라인은 정해져 있고 소넨이라도 함부로 어기진 못한다. 대중적인 이미지에 신경쓰는 격투 스포츠인데다가 협회도 아니고 하나의 단체인 [[UFC]]라면 더더욱. WWE에서 나갈 때나 복귀 후에 한 행동을 보면 인터넷에서 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성격이 조용하고 담백하단 소리를 들을 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. 안티들마저 인간성은 인정하는 [[존 시나]]조차 WWE활동 중 거의 유일하게 회사 지시를 어긴 게 브록과의 대립 때였다.[* 그런데 딱히 이 말이 틀린건 아닌게 실제로 브록은 애처가라는 얘기가 많고 딱히 일이 없을때는 숲속에서 한적하게 사냥이나 하면서 살기 때문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